| 연간 4000여명 관광객 다녀가 숙박업소ㆍ식당 '즐거운 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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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에 위치한 소설가 이외수씨의 감성마을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1월 이곳에 터를 잡은 이외수씨의 감성마을에는 연간 40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어 이 지역 30여개 숙박업소와 식당 주인 등이 즐거운 비명지르고 있다. 감성마을에는 평일에도 이외수씨의 강의를 듣기위한 40여명의 수강생들로 붐비고 있으며 주말에는 200∼300여명으로 북적이고 있다. 감성마을을 찾는 독자들은 이외수씨가 지난 4월 출간한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등의 팬클럽과 200여개의 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대부분이다. 현재 감성마을은 주거시설과 집필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독자사랑방인 모월당은 오는 11월쯤 완공될 예정이다. 따라서 현재 이씨의 강의는 임시로 마련된 비닐천막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감성마을을 찾는 문하생과 독자들은 현재 다목리의 여관과 식당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화천군에 따르면 이씨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과 독자들에게 그 흔한 차한잔 대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문에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군부대 휴가및 외출장병들로 붐비던 다목리일대는 이외수씨의 독자들이 숙식을 해결하기위해 북적이는 등 새로운 풍속도가 생겨나고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모월당과 주차장,산책로 등이 마무리 될 경우 30만명에 이르는 이외수선생의 고정팬들이 전국각지에서 몰려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춘천 = 박연직 기자 repo21@segye.com | |||
| 2007.07.16 (월) 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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