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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열도에 클래식 붐을 일으킨 ‘노다메 칸타빌레’를 오는 8일부터 매주 수,목 자정에 케이블 채널 ‘MBC 무비스’에서 볼 수 있다.
만화 ‘노다메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클래식 음악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엎어, 일본 열도에 최근 클래식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음악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 젊은이들의 달콤 상큼한 이야기다. 이 작품은 보기 드물게 웃음과 함께 독자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상상하게 하는데 성공한 이색적인 코미디 드라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에서 빛을 발한건 바로 원작속의 주옥같은 클래식이다.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 2번'이라든가 오프닝 타이틀로 사용된 베토벤 교향곡 7번이다.
드라마의 원작이 되는 노다메 칸타빌레는 인기 코믹지 KISS(코단샤)에 연재 중으로 2006년 7월 현재 만화책(현재 15권까지 발매 중) 판매고가 총 1100만부를 넘어섰으며 제28회 코단샤 만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6년 12월 후지TV에서 시청률 20%를 나타내며 화제속에 막을 내렸던 노다메는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철저한 취재에 근거한 리얼리티와 설득력으로 클래식 음악 특유의, 딱딱한 이미지를 완전히 뒤엎어 일본 열도에 최근 클래식 붐이 일어나게 된 도화선과 같은 역할을 한 코미디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팀 bodo@segye.com, 팀블로그 http://ne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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